• 마담 웹

    거미줄로 얽힌 운명 지켜낼 것인가, 파괴할 것인가
    2024.03.07
  • 배급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식회사극장배급지점 Sony Pictures Releasing I
  • 수입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식회사극장배급지점 Sony Pictures Releasing I
  • 감독
    S.J. 클락슨
    개봉
    2024-03-13

다코타 존슨은 생애 첫 히어로 연기에 도전하며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뉴욕의 사명감 넘치는 구급대원 ‘캐시’를 연기한 다코타 존슨은 
처음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부터 
생명의 위협에 빠진 학생들을 위한 책임감을 발휘하는 면모까지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열연을 펼친다. 
특히 ‘마담 웹’으로 거듭하는 과정을 현실적인 감정의 흐름으로 표현해 
관객들로 하여금 공감과 몰입도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리얼한 감정 연기에 이어 다코타 존슨은 이번 작품에서 액션 연기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직접 드라이빙 운전을 배우며 액션에 임한 그의 열정은 
빌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한 절체절명의 운전씬부터 뉴욕 한복판을 질주하는 엠뷸런스의 긴박한 질주 장면까지 
완성도 높은 명장면들을 탄생시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 평범한 구급대원에서 NEW 히어로가 된 ‘캐시 웹’!
자신의 능력에 담긴 신비한 비밀을 깨닫게 되다!
첫 번째 스토리 포인트는 구급대원 ‘캐시 웹’(다코타 존슨)이 사고 이후 미래를 보는 예지 능력을 얻게 된 사연이다. 
여느 때와 같이 위기에 놓인 시민을 구하던 중, 사고 차량과 함께 물 속에 빠지게 된 ‘캐시 웹’은 
동료 ‘벤’(아담 스콧)의 도움을 받아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된다. 
이후 알 수 없는 환영에 시달리던 ‘캐시’는 그것이 미래에 벌어질 일을 암시하는 예지 능력임을 깨닫게 된다. 
‘캐시 웹’은 예지력을 통해 자신과 세 명의 학생들을 위협하는 의문의 빌런 ‘이지키얼 심스’(타하르 라힘)를 마주하게 되고 
그가 자신의 어머니와 과거 인연이 있음을 깨닫고 진실을 찾기 위해 페루로 떠나게 된다. 
페루로 떠난 ‘캐시’는 그곳에서 자신의 능력에 담긴 신비한 비밀부터 
‘심스’와 어머니의 충격적인 사연까지 모두 알게되며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2. ‘캐시 웹’의 어머니와 빌런 ‘심스’의 잔혹한 인연부터
저주의 산물로 얻게 된 그의 특별한 능력까지!
두 번째 주목할 스토리 포인트는 강력한 빌런 ‘이지키얼 심스’의 숨겨진 과거 이야기이다. 
그는 ‘캐시 웹’의 어머니와 함께 특별함 힘을 가진 거미 연구를 위해 페루로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거미의 힘을 탐낸 그는 잔혹한 범죄 끝에 초인적 능력을 가지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후 수십 년간 자신이 죽는 미래를 보게 된 그는 자신이 얻은 능력이 ‘축복’이 아닌 ‘저주’임을 깨닫는다. 
‘심스’는 죽음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미래에서 자신을 죽인 세 명의 학생들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3. ‘마담 웹’과 운명처럼 엮인 세 명의 학생들!
비슷한 사연을 가진 이들의 끈끈한 연대 주목!
‘캐시 웹’과 운명처럼 얽힌 세 명의 학생들과의 특별한 관계성도 빼놓을 수 없는 스토리 포인트이다. 
‘이지키얼 심스’가 세 명의 학생들을 공격하는 미래를 본 ‘캐시 웹’은 이들을 구해주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중, 세 학생들이 모두 자신과 인연이 있음을 깨달으며 놀라게 된다. 
이처럼 운명의 거미줄로 얽힌 이들은 진실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모두 비슷한 상처가 있음을 알게 된 후, 더욱 의지하게 된다. 
이처럼 서로에 대한 상처를 보듬고 끈끈한 연대로 이어나간 이들이 ‘심스’와 맞대결을 펼치는 장면은 
더욱 감정적 울림을 주며 이번 작품이 기존 마블 작품과 차별화된 드라마가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마담 웹> 은 우연한 사고로 미래를 볼 수 있게 된 구급대원 '캐시 웹'이 거미줄처럼 엮인 운명을 마주하며, 
같은 예지 능력을 가진 적 '심스'에 맞서
세상을 구할 히어로 '마담 웹'으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마블의 NEW 히어로 드라마. 
<마담 웹>은 [히어로즈], [디펜더스]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S.J. 클락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여기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 <서스페리아>,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로스트 도터>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다코타 존슨부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출연하며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시드니 스위니,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에 연이어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이사벨라 메르세드, 
<프리키 데스데이> 셀레스트 오코너 등 최고의 배우들이 모여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아바타>, <블랙 위도우>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품에 참여한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펼쳐질 새로운 세계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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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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