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로 인한 끔찍한 자연재해가 전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는 가운데,
프랑스에도 닿는 순간 피부를 녹이는 산성비가 쏟아져 내리고
평화롭던 일상은 순식간에 지옥으로 변한다.
도시를 탈출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미셸(기욤 까네)과 이혼한 아내 앨리스
그리고 딸 셀마는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최후의 대재난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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