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계자

    정말 우연이라고 생각해요?
    2024.06.07
  • 제작
    영화사 집 ZIP CINEMA
  • 배급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Next Entertainment World
  • 감독
    이요섭
    개봉
    2024-05-29

모든 관람은 완벽하게 설계되었다!
#의심 동기화형 #열연 감탄형 #분석형
<설계자> 다채로운 관객 유형 공개
 


마지막까지 의심을 멈출 수 없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로 이목을 이끌고 있는 영화 <설계자​>가 
의심 과몰입형부터 배우들의 연기에 매료된 유형, 분석형까지 다채로운 관객 유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 의심 동기화형: 영일적 사고로 200% 과몰입!
“의심의 늪까지 철저하게 설계된 영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첫 번째는 모든 사고가 조작될 수 있다고 믿는 ‘영일’의 심리에 동기화된 관객 유형이다. 
가장 믿고 의지했던 동료 ‘짝눈’(이종석)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죽음이 청소부에 의해 설계된 것이 아닐지 의심하고, 
연이어 발생하는 사고에 내면의 불안을 서서히 드러내는 ‘영일’의 심리가 밀도 있게 그려지는 만큼 
‘영일적 사고’로 영화를 보는 관람객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



#2. 열연 감탄형: 연기파 배우들에 매료된다!
“배우들의 합으로 완성된 영화의 압도적인 분위기”
두 번째는 연기파 배우들의 활약에 압도된 열연 감탄형이다.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은 <​설계자>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특히 설계자 ‘영일’ 역 강동원을 중심으로 뭉치는 삼광보안 ‘재키’ 역 이미숙, ‘월천’ 역 이현욱, 
‘점만’ 역 탕준상의 예측할 수 없는 시너지는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영일’의 타겟 ‘주성직’ 역 김홍파, 의뢰인 ‘주영선’ 역 정은채와 보험 전문가 ‘이치현’ 역 이무생, 
형사 ‘양경진’ 역 김신록, 사이버 렉카 ‘하우저’ 역 이동휘까지 
극에 변수를 더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들을 완성한 배우들의 열연은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3. 분석형: N차 관람으로 영화를 곱씹다!
“곱씹을수록 재밌는 영화”
마지막은 N차 관람을 통해 해석하는 재미를 찾는 분석형이다. 
진짜 사고인지, 설계된 살인인지부터 청소부의 존재 여부까지 곱씹을수록 새로운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영화 <설계자>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건네며 영화 속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영일’의 내적 혼란이 깊어질수록 미궁으로 빠지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여러 차례 관람하는 관객들이 잇따르며 

오픈 채팅 ‘설계자 엔딩 스포방’ 등 온라인상에서는 영화에 대한 뜨거운 논의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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